에스겔 33장 1절~9절 묵상

 에스겔 33:7 오 너 사람의 아들아, 이와 같이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집에게 파수꾼으로 세웠나니 그러므로 너는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내게서 나온 것으로 그들에게 경고할지니라. 


파수꾼이 나팔을 불어 경고할때 이를 받아들여 돌이키는 자는 살겠고 돌이키지 않는 자는 자기의 죄로 죽을것이다. 그러나 파수꾼이 칼이 임하는 것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않아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면 그는 불법가운데 죽겠지만, 그의 피는 파수꾼의 손에서 요구한다 하신다. 


파수꾼이 칼이 임하는 것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요나의 모습을 보면 그들이 인간적으로는 용서하기 싫은 죄악을 저질렀기에,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러 그 댓가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첫째는 이처럼 나만 조용히 하면 혹여나 재앙을 피할수 있는 경우를 없앨수 있을거라 생각.

둘째는 하나님의 경고를 해도 전혀 들을것 같지 않다는 생각.

셋째는 오히려 하나님의 경고를 알릴때 지금의 현 상황으로 그런일이 일어난다는것은 상상도 안되기에 오히려 그들로부터 화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파수꾼은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때 이에 대해 반드시 하나님의 징벌이 있을것이다. 


파수꾼은 하나님이 세우신다.

혹자는 나는 파수꾼이 아니야, 저 목사님이나 선교사님이나 능력있는 어떤분을 세우셨겠지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우신 파수꾼은 세상에서의 직분과는 다를수도 있다.

하나님이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사람,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신 사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에게 모든 안테나가 맞춰져서 하나님과 친밀함가운데 거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할수 있을것이다.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까지 듣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나 또한 파수꾼이기에 나에게 주신 마음 잘 분별하여 말해야 할때 지혜롭게 말할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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